제11회 대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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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제11회 대종상 영화제는 1972년에 개최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수상 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 최우수작품상: 의사 안중근
- 감독상: 신상옥 (평양폭격대)
- 남우주연상: 황해 (의사 안중근)
- 여우주연상: 고은아 (며느리)
- 남우조연상: 김희갑 (작은 꿈이 꽃필 때)
- 여우조연상: 도금봉 (작은 꿈이 꽃필 때)
- 시나리오상: 곽일로 (우리들의 행복)
- 촬영상: 정운교 (의사 안중근)
- 조명상: 김동포 (쥐띠부인)
1972년 제11회 대종상 영화제는 1971년에 열린 제1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무명의 교사"가 최우수 작품상을, 유현목 감독이 "분례기"로 감독상을 수상한 이후 개최되었습니다.
1983년 11월 30일 국립극장에서는 제22회 대종상 영화제가 개최되었는데, 이두용 감독이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로 감독상을, 안성기씨와 장미희씨가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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